집에 문제가 생겨서 미칠 지경...

집에 문제가 생겨서 미칠 지경...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저희 집에는 저, 할머니, 엄마, 아빠 포함 4명이 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문제이므로 할머니의 문제고 부모의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1학년까지는 괜찮았는데, 2학년 때부터는 나와 가족이 점점 멀어지게 된 이유는 나 때문이다.

저희 아버지가 실제로 병이 있어서 뇌에 문제가 있는 거지만 이름은 어쨌든 수두증(?), 뇌에 물이 차오르는 병입니다..그게 병입니다.
그래서 일도 못하고 집에만 있고, 수술도 할 수 있는데 다른 신체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할 수가 없어요.

근데 이 병은 아직 맹점이 있어, 화를 참지 못하는 병이고 상태가 계속 나빠지니까 작은 일에도 화를 내지 않고 조금 화를 내는데... 그냥 저주야. 나 한테.
그리고 내 어머니와 심지어 할머니, 예를 들어 돌 머리, 안녕, 신발 ... 등.

그 때 많이 아팠어요.. 아버지와 굉장히 친해서 농담도 많이 하고 농담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아빠한테 힘든 말을 많이 듣다 보니 점점 아빠를 미워하고 미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