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열등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제가 중학교 때 저를 힘들게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미쳤고 우리 그룹을 떠났기 때문에
좀 소심하고 구석에서 노는 아이에요 친한 친구들 몇 명 빼고는 반 친구들이랑 거의 친한 적이 없어요.
친한 친구가 몇 명 있습니다.
그룹을 떠난 아이는 그곳의 아이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무시당할 뻔했다는 이유만으로 바보 취급을 받았다.
그 때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고, 자존감도 낮고, 매일 자려고 해도 울고, 너무 우울했어요.
아, 어쨌든, 나는 약간 힘이 빠진 느낌이 들었다.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뒤에서 욕도 하고
나는 했다
물론 나가고 나서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닫고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어쨌든, 그룹은 나간다.
내 외모로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어떻게든 내 의견을 얻으려 해
이 미친놈이 뚱뚱해서 계속 이겼으니까
어쨌든 결국엔 반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나도 덩치 큰 놈이 되어 이기고...
그 뒤로 학교에서 아이들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일들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난 진짜 악당처럼 살았어
얼마 전 중학교에서 같은 반 여학생을 만났을 때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살이 많이 빠졌다
나는 그때보다 더 뚱뚱하고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어떻게든 목숨을 건 내 눈앞의 나 너무 끔찍해
그러고 보니 그가 그룹에 있을 때 내가 한 말을 한 것 같다.
😬 그게 싫었어?
나도 몰랐어 그래서 그에게 마음을 빼앗겼어
그가 나에게 입힌 상처는 이제 막 묻힌 것 같아
나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고 그에게는 많은 친구가 있었다
그때는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진짜 문제는 나에게 없었어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핑계와 핑계를 피하면서 살았다.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인데 공부도 안하고 집에서 놀고 밥만 먹고 시험 망쳤어요.
저도 잘 배웠습니다.
하지만 많이 이겨냈고 지금은 학교에 있어요
이제 반 친구들과 눈을 마주치고 농담을 할 수 있어요.
아직 조금 멀게 느껴져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그 그룹에 합류하고 싶다.
살빼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리고 예전처럼 가상의 날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제정신을 차리면 이것을 발로 삼고 열심히 일하면 성장할 수 있을까?